오샤꾸지마

도비시마의 서쪽 약1km의 위치한 유문암으로 생긴 해발77m의 섬입니다.괭이갈매기를 비롯한 바다새의 생식지입니다.북쪽에 입을 연 해식동굴 내부는 황금용의비늘과 같은 바위가 보이고 바다신이 사는 성지로서 섬주민과 선원들의 돈독한 신앙대상이었습니다.

에보시군토

에보시군토에는 용암이 식어서 단단해진 때에 생긴 육각형의 주상절리가 많이 보입니다.도비시마는 재목암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이 근처의 바다는 투명도가 높고 스큐바다이빙과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습니다.

하찌만자키와나시카이간늬죠망

도비시마 북단 전망수포트(나기사의종)에서 파도의 침식에의해 형성된 아사세(해식대)와 해안단구등 조망이 가능합니다.이것은 도비시마가 융기하면서 바다에 의해 침식되어 생긴지형입니다.대지의 상부에는 메이지시대말에 식목한 구로마쯔(소나무)림이 펼쳐져있습니다.

도비시마간조

도비시마간조는 고산식물로 닛코기스게가 해변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도비시마에서 발견되어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햇볕이 잘 드는 목초지에서 생육하고 이전에는 섬전체에 군생하고 있었습니다.현재는 도비시마간조의 보존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츠우라와기타마에부네문화

항구도시인 사카타가 서쪽항로를 기점으로 크게 성장한 이유의 하나로 외항으로서 기능한 도비시마의 존재를 들수있습니다.견고한 유문암의 다떼이와가 천연의 항구를 만드는 지형을 만들고 많은때는 연간 500척을 넘는 배가 도비시마에 정박했습니다

니마와시마부네

도비시마에는 바다로 향한 오모야,고야,하마가 직선으로 나열된 어촌 독특한 취락 풍경이 보입니다.섬주변의 넓은 해식대의아사세의 바위의 깨진틈은 후나쯔끼바(배를 대는장소=니마)로 이용되어 왔습니다.이전에는 섬에서 사용된 튼튼한 구조로 된 시마부네는 섬의 환경에서 생겨난것이었습니다.

쿄보꾸노모리

쯔시마해류의 영향으로 섬의 기후는 온난하고 섬에는 미끼 주변이 4m를 넘는 다부노기,아까마쯔의 거목을 볼수있습니다.도비시마의 북도의 반도부는 (거목의숲)으로 보도가 정비되어 있습니다.화창한 날에는 하나토쟈끼에서는 바다에 비춰진 죠카이산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도비시마의철새

일본에는 약500종의 야조가 확인되어,그중에 300종 가까운 야조가 관찰 되고 있습니다.시베리아에서 동남아시아까지 긴여행을 계속하는 철새에게는 니혼가이에 떠있는 도비시마는 귀중한 휴게장소로 매년5월과10월에는 많은 야조관찰자들로 활기에 넘칩니다.

고토로하마

섬의 남서부의 고토로하마에는 파도로 침식된 20m정도의 절벽이 있고 해저화산에서 분출한 화산탄과 화산재가 서로 번갈아가며 퇴적된 지층입니다.분화회수는 6천회를 넘고 1000만년이상의 오랜옛날,도비시마가 이전에 바다밑에 있었다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가시와기산과해안산책길

섬 남단에서 죠카이산의 사이노가와라에 걸쳐 약900만년전에 분출한 유문암으로 생긴 거친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가시와기산의 절벽에는 하야부사(매)가 둥지를 틀고있고 해안산책길을 걸으면 맘모스와닮은 모양의 바위와 아주오랜 단층을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