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와 용암의 이야기

「타마스카레의타키」에서 보여지는 암석은 약1500만년전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읍니다.
죠카이산이 분화하기 시작한 것은 60만년전이므로 그것보다도 훨씬 전 시대이네요.
용소까지 한번에 흘러 떨어지는 폭포의 낙차는 약63m, 야마가타현내
최고의 높이입니다.
폭포뒤에 보여지는 새까만거대한 벽은 전부 바다속에서 차갑게 굳어진 용암입니다.
폭포가운대 부분에는 곱게 갈라진금이 세포로 파져있읍니다.
이것은 용암이 천천히 굳어질때 생긴 금으로 「절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여지는「절리」는 기둥모양을 하고 있어「주상절리」라고 합니다.
풍부한 물을 생성하는 죠카이산 기슭에는 많은 폭포가 있지만 그 성립은
단단한 용암과 깊은 관계가 있읍니다.

죠카이산기슭과 도비시마용암

약1500만년전 동북지방 대부분은 아직 깊은 바다속이었읍니다.
거기에서 활발한 해저 화산활동으로 인해 믿을수 없을 정도의 양의 마그마가
용암이 되어 분출했읍니다.
일본해에 떠오른 도비시마를 포함한 동북지방 일본해측은 이시대의 분화활동으로 인해 암석과 지층이 많이 남아있읍니다.
죠카이산의 토대로된 데와규우료우,도비시마 지층의 대부분은 동시에 바다속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