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테이와(카츠우라항과 키타마에후네 문화)

큰바위가 천연의 양항을 만들다

도비시마 남부의 타테,유리지마,카시와키야마,해안 산책도를 따라 1000만년
이상전에 분출됐던 화산암을 볼수있읍니다.
타테이와는 약40미터의 높이가 있고,끈적하고 강한 마그마가 굳어서 거대한
유문암 덩어리로 철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약간 붉은색을 띠고 있읍니다.
타테이와 꼭대기는 평탄하며 주위는 돌담으로 싸여져 있으며 사람의 손으로 골이
새겨진 불가사의한 석판도 있읍니다.
자연의 지형을 이용한 중세이전의 성채터라고 생각됩니다.
섬의 남동으로 있는 타테이와는 풍파로 부터 배를 보호하는 천연의 양항이
되는 지형를 만들어, 메이지 중간까지 일본해를 왕래하는 많은 키타마에후네가
도비시마에 기항했읍니다.
타테이와 위에서는 카츠우라촌락과 나카무라촌락이 한눈에 보이며 괭이갈매기
관찰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캡션

타테이와의 위에서 카츠우라항을 바라보다
「도비시마도화」(사토바이우1810년)에 그려진 타테이와
타테이와정부의 돌담. 높이는 1미터전후
타테이와(마노타케)는 재수가 좋은 거북이 형태를 하고 있다고함
.바위뒤에는 키타마에후네가 정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