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모레기

「죠카이산이 무너졌다」그 역사를 지금까지 전하다

대략 2500년전 죠카이산 산정이 무너져 약60억톤의 바위와돌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니카호시 연안부의 키사가다지역의 「九十九島구쥬구시마」의 원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암석사태에 깔려 지중에 묻혀버린 수목이 「埋もれ木우모레기」입니다.
니타호시의 冬師(도우시),釜ケ台(가마가타이)이 지역에서는 옛날부터 삼나무등 매목이 많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神代杉진다이스기」라고 불리며 귀중한 건축,공예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근년 그매목을「연령연대측정법」이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암석사태가
일어났던때는 기원전466년 죠몽시대 말기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2014~2015년 일본해 동북자동차도로 키사가다 IC(인터체인지)
건설공사때 느티나무,밤나무,졸참나무류등 매목이 많이 출토되었습니다.
조사결과 이것들도 기원전466년 암석사태에 의해 묻혔고 키사가타 IC부근은
암석시태 남쪽끝에 있고 주로 낙엽광엽수로 생긴 삼림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것처럼 매목은 그당시 상황등을 지금까지도 전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