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이소와 해안용수

「보글보글」「꺼칠꺼칠」의 혜택

죠카이산 혜택중 하나는 용수(샘물) 입니다.
카마이소에는 모래사장 바위틈새로 샘솟는 대량의
용수를 볼수있으며 부근 .바다에서도 해저용수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들 용수는 수십년전 죠카이산에
내렸던 눈,비가 흘러나온 것입니다.
대륙에서 불어오는 계절풍이 일본해쓰시마해류의 수증기를
뿜어올라 죠카이신에 대량의 눈을 내리게 합니다.
죠카이산의 강설량은 세계에 내세울 정도입니다.
죠카이산은 약60만년전부터 화산활동으로 인한
용암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졌으며, 카마이소해안도
죠카이산에서 해중까지 흘러들어온 용암으로 만들어졌읍니다.
차갑게 굳어진 용암 상부와 하부는 (꺼칠꺼칠한 용암)으로
이것이 스폰지와 같은 역활을 하여 많은 물을 모아서
우리들에게 풍부한 물의 혜택을 가져다 주고 있읍니다.

버려진 물건 해안의 플러스틱 쓰레기

세계의바다에는 연간 .480~1200만톤의 플러스틱쓰레기가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카마이소에도 쓰시마해류를 타고 국내외의 많은
쓰레기가 표착합니다.
그중에는 먼 이국문화를 전해주는 불가사의한 물건도
있지만 많은것은 경관과 생태계에 악 영향를 끼치는
것들입니다.
해결하기 위해선 포기하지 않고 (줍고 또 줍는 계속력)
(대량소비사회의 재검토)가 불가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