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타키(폭포)(이찌노타,니노타키계곡)

칼데라 속에 태어났다.
계곡과 폭포의 자연미

조카이산을 쇼나이평야에서 보면,조카이산의 중간이 크게 움푹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오랜시대 조카이산이 무너져 생긴 칼데라지형입니다.이찌노타키・니노타키계곡은、지금으로부터 10만년전에 훔푹들어간 지형의 훨씬 높은 곳에서 분출하여, 계곡바닥을 흘러내려 용암바위을 비나 눈녹은 물이 모아 흐르는 강이 침식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표고 약500m에 있는 니노타키는 낙차20m정도의 2가닥의 아름다운 폭포입니다.폭포를 향해 좌안의 경사면은 강바닥에서 50m정도의 높이가 있지만 이것은 계곡 아래로 흘러 내려간 용암류입니다.용소의 바닥까지 용암바위이므로 매우 두꺼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엄동기에는 흐르는 물에 주위를 얼음이 덮어, 거대한 파이프 모양의 고드름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찌노폭포는,폭포위쪽과 아래쪽 지질이 다릅니다.아래쪽은 오랜시대 쌓인 흙층(롬층)으로,그위에 용암이 흘러 차가운 바위층이 올라가 있습니다.아래의 흙층은 물에 침식을 받아서 위의 바위층이 차양처럼 튀어 나와 있습니다.
이찌노타키、니노타키 주변에는 조카이산의 용암과 풍부한 물이 오랜시간을 걸쳐서 만든 계곡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