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쥬우규시마
기원전 466년 죠카이산은 크게 무너져 내려 토사가 키사가타지역에 흘러서 작은 언덕이 점재하는 지형을 만들었읍니다.
곧 일대는 호수가 되고 작은 언덕은 호수안에 섬들로 되었읍니다. 1804년 지진으로 지반이 융기 호수는 없어 졌지만 섬들은 당시의 모습을 남기고 있읍니다.
나카지마다이 시시가하나시쯔켄
죠카이산 북쪽기슭에 있는 나카지마다이 너도밤나무 숲은 대량의 용수로 인해 만들어진 시시가하나시쯔켄 이 있읍니다. 용암에서 뿜어내는 물의 온도는 연중 7~8도 정도 낮고 산성이 강해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이끼가 서식하고 있읍니다.
또한 독특한 형태를 한 너도밤나무 군생도 볼만한 것입니다.
모토타키후구류스이
죠카이산 용암속을 통과한 물이 폭포가 되어 흘러 넘치고 있는데 이곳을 모토타키후구스이 라고합니다.
1일 50,000톤이나 샘솟는 물이 수없이 많은 줄기의 선이 되어 이끼 위를 흘러 넘치는 것은 장관입니다.
화산의 혜택으로 만들어진 풍부한 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수 있읍니다.
니가호고겡
죠카이산 암석 퇴적물이 만들어 낸곳입니다.
표고 약500m에 있는 구릉지대는 끝없이 넓은 목초지는 그 선명한 녹색안에 점재하는 크고 작은 호수, 사철 그때 그때의 화초가 꾸며내는 상쾌한 풍경입니다.
미사키카이강
아키타. 야마가타현 경계에 위치한 간논자키. 다이사자키.
후도자키. 3개의 곳이 일본해로 돌출된 모습에서 그 이름이 붙었읍니다. 약3000년전에 분출된 죠카이산 원숭이구멍용암에서 형성된 지형입니다. 공원과 산책길이 정비되어 있고 많은 사적도 남아있읍니다
나소시라타키와 긴포진자
나소시라타키는 낙차26m 폭11m의 명폭포로 폭포를 만드는 암반은 약10만년전에 죠카이산의 용암으로 추정됩니다. 죠카이산 수험거점이었던 긴포진자의 경내를 지나 긴 돌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에는 진자사뎅 왼쪽은 폭포를 볼수있읍니다.
카미고 온수로군
벼농사에 이용했던 죠카이산의 냉수를 따뜻하게 해서 생육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카미고우지역 주민가 고안한 농업용수로 입니다. 수로폭은 넓고 수심은 얕게,많은 낙차을 마련해서 공기와 합친 구조는 쇼와 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졌읍니다.
하죠이시가키
에도시대엔 일본해의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염해로 부터 농지와 농작물. 해안을 달리는 북국가도을 지키기 위해 만든 돌담입니다. 표면은 30~50cm의 자연석.
내부는 자갈구조와 물 빠짐 배치등. 선인의 지혜가 여기저기서 볼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