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께사마 / 우시와다리가와

용수가 육성한 생명

마루이케사마는 연못 밑바닥에서 솟아나는 용수가 채우는 연못입니다.
연못 투명도가 높아 에멜랄드그린의 반짝임,주의는 신비적인 분위기에
싸여있읍니다.
근처에는 이연못을 영채로 마루이케진쟈가 모시고 있으며,사람들은 친근감과
경위하는 마음을 담아서 「마루이케사마」라고 부르고 있읍니다.
죠카이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만든 주변의 낮은 대지에는 대규모의 죠몽시대
유적(죠몽중기)도 발견되고 있읍니다. 산과 바다가 있어, 그리고 풍족한 물이 있는
이곳은 좋은 자연혜택을 받고 생활한 장소였다는 것을 알수있읍니다.

큐우토가와는 죠카이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의 측면을 따라 흐르는 전장 약4킬로의
청류입니다. 큐우토가와를 흐르는 물의 거의 대부분이 용수이며 그양은 매분
24톤(1일약3만톤! )이라고 합니다.
큐우토가와에서는 용수를 이용한 연어부화사업이 행해지고 있읍니다.
큐우토가와에서 탄생한 연어는 바다에서 4년간 성장하고 나서 또다시 큐우토가와
에서 이 강으로 되돌아옵니다. 매년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 대량의 연어가 거슬러
올라오는 모습을 볼수있읍니다.
바이카모(매화말)랑 명창청개구리 종류를 선두로 독특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용수가 만들어내는 물환경의 원점에서 다양한 생태계가 전개되고 있읍니다.

연어어업생산조합

1951년(쇼와26년)에「인공부화장」이 건설되어, 연어의 부화사업이
시작되었읍니다.

용수보전유좌선언

죠카이산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우리들은
・용수에 보호육성된 생태계 안에서 생활합니다.
・용수를 아름다운 생태로 미래에 넘겨줍니다.
・용수의 혜택을 받은 전통문화의 생활을 전하겠읍니다.
2006년 11월 18일
「용수보전포럼in유좌」에서